의역, 오역있음.
빠진 곳 있을 수 있음.
번역 초보, 한글 초보 태클 환영.
나님 :
지금까지 보여줬던 너의 모습이 이거다!
나님 :
초일류를 공언하면서 자신을 인생 무적의 승리자로 칭하는 태생부터 엘리트!
하지만 그것은, 몇가지 거짓말로 칠해진 거짓된 영광이였다!
자, 드디어 배틀도 클라이막스 입니다
지금부터 [타임 오브 익스플로전]이 시작됩니다
내용을 설명해드릴까요?
설명따위 필요없어
조금 신 그 와인은!
소고기 덮밥
Mr.엘리트 :
부히이이이이익!?
나님 :
어울리지 않는 그 와인은 사실은 숨겨야 했던 것
즉, 소고기 덮밥의 숨겨진 맛의 비밀이다!
실 :
해냈어요! 이 상태로 계속 가자구요!
나님 :
말 안해도 할거야!
나님 :
렌즈너머로 보이는 것은 일그러진 현실뿐이다!
발 밑조차 허술한 너의 근시를 교정해주마!
타인을 바보취급하는 그 색안경은!
뱅글이 안경
Mr.엘리트 :
노오오오오오오우!
눈이...! 눈이...!
나님 :
흐려진 눈을 똑바로 뜨고 현실을 보라고!
실 :
굉장해요! 눈 깜짝할 사이에 두개나!
나님 :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자, 다음이다!
네 그 뒤틀린 근성을 상징하는 것 같은 그 머플러!
실 :
스톨이라니까요!
나님 :
에에이! 어느쪽이던 상관없어!
어쨌든 꼬불꼬불 구불어진 그녀석을 펴주마!
너무 꼬불한 그 스톨은!
타올
Mr.엘리트 :
그아아아아아아!
나님 :
땀과 눈물과 콧물이 잔뜩 스며든 타올은 좀 고약하지!
실 :
확실히 좀 누렇네요!
나님 :
자, 이걸로 클라이 맥스다...!
Mr.엘리트 :
기, 기다려...! 이 이상은...!
나님 :
노동의 땀을 타올로 닦고
나님 :
김으로 흐려진 안경을 닦으며
나님 :
누구보다도 뜨겁게 소고기 덮밥에 대해 논하며
언제나 파트너를 가까운 곳에서 보고 있는 남자
나님 :
그리고, 조금 허세를 부리게 되는..
나님 :
그런 게 가능한 입장의 인간 한명 밖에 없어!
그녀석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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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스토어에 올라와있는
체험판은 여기서 미스터 엘리트의 정체가 안나오고 종료.
다음부터 본편에서 볼 수 있는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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