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브레이크' 리액션이 달린 아츠로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다운' 리액션이 달린 아츠로 적을 눕힌 후
'라이징' 리액션이 달린 아츠로 적을 띄우고
마지막으로 '스매쉬' 리액션이 달린 아츠로 적을 내리꽃아 큰 데미지를 주는 것.
이걸 '드라이버 콤보'라고 함.
브레이크->다운->라이징->스매쉬 순서대로 리액션이 달린 드라이버 아츠를 사용하면 콤보가 발생한다는 뜻임.
아츠에 어떤 리액션이 달려있는지는 메뉴창에서 확인하거나
전투 중 아이콘에 있는 텍스트로 확인이 가능함.
블레이드 콤보와 마찬가지로 화면 상단에 제한 시간 게이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제한 시간 안에 다음 리액션을 가진 아츠를 사용해야 함.
드라이버 콤보의 경우 동료가 해당 아츠를 가지고 있다면 알아서 바로바로 콤보를 이어주기 때문에
(위 움짤처럼 플레이어 캐릭터가 적을 '다운'시키고 왼쪽에 있는 동료가 바로 '라이징'으로 띄워주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음.)
동료의 아츠만 잘 선별해줘도 쉽게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음.
드라이버 콤보 중에는 적이 무방비 상태가 되버리기 때문에 되도록 자주 노리는 게 좋음.
블레이드 콤보보다 난이도도 더 쉽고..
게임 내에선 3화부터 주인공의 아츠인 앵커샷에 '다운' 리액션이 붙은 이후 마음껏 쓸 수 있게 됨.
위 짤방은 라이징으로 대형 몬스터를 공중제비 돌려버리는 장면.
아무리 크더라도 왠만한 몬스터는 죄다 공중제비 돌려버리는 게 가능.
'제노블레이드 > 시스템 설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노블레이드2] 퓨전 콤보 (0) | 2017.12.03 |
---|---|
[제노블레이드2] 블레이드 콤보 (2) | 2017.12.03 |
[제노블레이드2] 전투의 기본 요소 (0) | 2017.12.03 |
[제노블레이드2] 드라이버와 블레이드의 육성 (0) | 2017.12.03 |
[제노블레이드2] 드라이버, 블레이드 셋업 메뉴 (0) | 2017.12.03 |